[빈탄섬] 탄중피낭(Tanjung Pinang), 다양성의 도시&해양스포츠 천국
Tanjung Pinang, Salah Satu Gerbang Utama Bahari Indonesia (인도네시아 서해 해상의 관문) 탄중피낭은 수세기에 걸쳐 수마트라, 말라카, 네덜란드, 영국,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던 섬이다.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말레이 문화와 무역 중심지로 역할했으며, 지금도 말레이 전통 문화유산이 그대로 남아있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의 문화를 골고루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리아우 군도(Kepulauan Riau)에서 바탐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이며, 18세기에는 조호르(Johor)-리아우(Riau)-링가(Lingga) 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배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자카르타에서 탄중피낭까지 운항하는 ..
인도네시아 바구스(Indonesia Bagus)/빈탄섬(Pulau Bintan)
2023. 1. 16. 14:10
